그룹명/등산

[스크랩] 추읍산 희망 볼랫길

우당39 2012. 9. 21. 18:12

 

추읍산 희망 볼랫길

언제 : 2012년 4월 16일(월)

날씨 : 맑음

동행 : 우당과 나


추읍산 볼랫길을 가려고 전 답사(踏査)님들의 기록을 보니 초행이라도 찾을 것 같아 오랜 벗 우당과 함께 길을 떠났다. 그런데 처음부터 우리를헷 갈리게 한다. 용문역에서 지역 주민으로 보인 사람에게 길을 물으니 엉뚱하게 일려주기에 내가 생각하고 있는 기록을 더듬어 조금 가다가 두 번째 만난 주민에게 물어보니 퉁명스럽게 모른단다 흑천의 징검다리를! 아마도 할 일(우리는 운동인데)없이 등산이나 다닌 사람이라 생각 돼 심통이나 부리지 않았는지?.......

그러나 그 중 나이 많으신 분이 바로 일려 줬다.


길을헷 갈리게 하는 또 하나의 요인은 양평군이 세운 안내판이다. 안내문에 의하면 용문역에서 우측으로는 추읍산 볼랫길 좌측으로는 용문산 볼랫길로 안내가 돼있으나 실측결과 좌측으로 조금 가다가 다문8리 입석이 있는 곳에서 길이 갈린다.


어찌됐건 우리는 징검다리를 건너 섬실 고개를 넘고 섬실 마을에서 또 한 번의 길을 세 사람에게 물었는데 두 가지 방법을 일려줬다. 두 남자는 능선 길을 일려줬고 한 여자는 기름 길을 알려줬는데 길을 찾지 못해 헤매다가 며칠 전에 황고수와 함께 지났던 추읍산 임로(林路)을 만나 능선길 4거리에서 중성방향으로 하산을 해 흑천을 경유 원덕역에서 오늘의 산행을 마무리했습니다.


당초계획은 완전 일주였는데 오늘은 반(半)뿐 이루지 못했으나 그런 데로 보람된 하루였다.

 

 

 

 

 

수정된 적색선을 이용 

 

 

 

 

 

 

 

 

 

 

 

 

 

 

 

 

 

 

 

 

 

 

 

 

 

 

 

 

출처 : 강산애
글쓴이 : 강산애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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